갑자기 발이나 종아리에 쥐가 났던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입니다. 보통 이렇게 다리에 쥐가 나면 풀릴때까지 가만히 있으면서 참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평소에 쥐가 자주 나는 분들이라면 몸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으로 볼수 있으므로 가까운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보시고 적절하게 개선을 시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면 발과 종아리 쥐났을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에 종아리 쥐났을때 대처 방법1 – 온찜질
쥐가 난 부위를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이나 천을 이용하여 찜질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됩니다. 따듯한 물을 만들기 어렵다면 물에 적신 수건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데워주면 됩니다. 이렇게 쥐가 난 부위를 감싸준후 10분에서 20분정도 온찜질을 해주도록 합니다. 온찜질을 통해 해당 부위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혈액순환이 다시 원활해 지면서 쥐가나서 굳어져 있던 근육들이 풀리게 되어 증상이 완화됩니다.
발에 종아리 쥐났을때 대처 방법2 – 다리 쭉펴기
손으로 발끝을 잡은후에 다리를 쭉 펴주도록 합니다. 쥐가나서 통증으로 아플경우 보통 다리를 접거나 구부리고 있는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통증이 더 잘 풀리지 않게 되므로 다리를 쭉 펴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발가락부터 종아리부분까지 손으로 마사지하면서 눌러주면 증상이 개선이 되게 됩니다.
발에 종아리 쥐났을때 대처 방법3 – 스트레칭
스트레칭을 해줌으로써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는 분들의 경우 근육이 굳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주 스트레칭을 해줌으로써 근육 경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쥐가 나는 것은 혈액이 잘 순환되지 않고 근육이 굳어 있는 경우 발생하게 되므로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고 주기적인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으로 몸의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잘 시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