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전달하는 인테넛 개인 매개체로 블로그만한 것은 없는 것 같다.
여러 sns들도 많이 있지만 단발성이나 가볍게 운영하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는 여전히 블로그를 통해 전달하는 것이 좋다.
블로그를 통해 좋은 정보들을 전달해 주고 그로 인한 약간은 보상을 받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나 당영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포털은 욕심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블로그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너무나 싫어한다.
그래서 끊임 없이 노출 로직을 바꾸어 블로거들에게 혼란과 어려움을 준다.
이번 기회에 비교적 안정적인 구글을 타켓으로 블로그를 운영해 보려고 한다.
구글은 차별이 없고 모두에게 공평하다. 자사 서비스 플랫폼에만 더많은 혜택을 주는 짓은 하지 않는다. 좋은 정보면 잘 노출해 준다.
문제는 이런 좋은 정보를 꾸준히 만들어 내는 것이 어려울 뿐이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무튼 한 6개월 정도 생각하면서 꾸준히 글을 좀 써보도록 해야 겠다…
중간에 포기할지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오늘은 이렇게 다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