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는 키가 1~9미터까지 자라는 잎이 큰 아열대성 상록수입니다.
성장 지역의 기후조건에 따라 연중에 몇번씩 한 열매에 여러개의 흰꽃을 번갈아 피우기도 합니다. 이렇게 꽃이 피고 지는 과정을 거쳐서 짙푸른 초록색의 열매는 노란색을 거쳐 백색으로 변해가며 익어 갑니다.
이렇게 익은 노니 열매와 함께 꽃, 잎사귀, 나무, 뿌리까지 두루두루 약재로 이용되는 아주 유용한 식물입니다.
노니즙효능
일반적으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이 노니즙이나 쥬스 형태인데 체내 자생력을 향상시키는 프로제닌이라는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관절염, 류마티스, 천식, 화상, 협심증등의 질병에 대해 자연치유력을 돋구어 주는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체적인 노니 효능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연력 강화
노니는 면역계를 자극하고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따라서 노니를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질병의 발병률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기력회복
노니는 에너지의 원천이라 불리울 만큼 인체를 건강하게 재생시켜주는 능력이 매우 탁월합니다. 많이 함유되어 있는 제로닌성분과 프로제로닌 성분은 체내에 흡수되어 몸안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줍니다. 그래서 신진대사를 원할 하게 해주고, 피로회복에도 아주 좋습니다.
세포건강
제로닌 성분은 생화확적반응을 일으켜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잘 하도록 도화주는 역할도 합니다. 제로닌은 세포의 기능을 정상적인 상태로 돌리는 효능이 있습니다.
혈관계 질환 치료
노니는 혈압을 정상수치로 돌려주는 효능도 있고, 스코폴레틴이라는 성분은 좁은 혈관을 보다 원할하게 확장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혈관파열로 인하여 발생되는 뇌졸증,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간경화증, 혈관출혈등의 혈관계 질환의 합병증 예방에도 아주 좋습니다.
당뇨병 예방 및 치료
혈당을 정상수치로 유지시켜주는 효능도 있어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도 좋습니다. 이러한 작용은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성분이 역할을 해줍니다.
관절염 치료
함유되어 있는 제로닌, 머린단, 스코폴레틴 성분들이 염증을 치료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관절염도 완화를 시켜 주게 됩니다. 그리고 노니는 면역계를 작극해서 자연치유활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관절염을 비롯해 신체 장기에 발생하는 염증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간기능 회복
또한 간 기능을 높여주고 혈액을 보다 원할하게 정화는 기능도 해줍니다. 그래서 알코올이 혈액에 녹아 발생하는 어지러움증, 구토증상등을 개선키셔 주는 효과도 있어 숙취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노니 먹는법
건조된 노니
물 4리터 정도에 노니칩 200g을 넣은후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끓인 후 따라내고 물을 다시 2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때까지 끓여서 먼저 따라낸 물과 섞습니다. 이렇게 끓인 노니액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하루에 두세번 소주잔으로 한잔씩 공복에 먹어줍니다.
진하게 하거나 약학게 만들 기를 원한다면 노치칩의 양으로 농도를 조절해도 됩니다.
노니 분말
노니분말이 있다면, 식후에 2~3 티스푼씩 하루 두세번 먹도록 합니다. 노니가 손상된 세포에 작용를 하는데 이때 속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먹는 양을 줄이거나 횟수를 줄이도록 합니다.
분말을 티스푼으로 직접 물과 함께 먹거나 우유나 요구르트등에 타서 먹어도 괜찮습니다.
노니환
노니환은 가장 섭취하기가 쉬운 형태로 장기간 복용하기에도 좋고 편리합니다. 하루 두세번씩 20~50알씩 식후에 먹는 것이 좋고 노니환을 섭취한 후에는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