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에좋은음식과 생활습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과 원인
파킨슨병은 대뇌에 존재하는 흑색질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세포가 소실되면서 나타나는 퇴행성 질병입니다. 도파민이 감소되면서 운동 장애뿐만 아니라 우울증등과 같은 기분장애도 유발하게 됩니다.
떨림 – 편안한 상태에 있을 때 주로 손, 발등의 말단 관절에서 떨림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경직 – 근육의 긴장도가 증가되면서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게 됩니다.
느린운동 – 흔히 옷 단추 잠그기나 글쓰기와 같은 세밀한 작업이 어려워지게 되고, 병이 진행될수록 세수, 화장, 목욕, 식사, 옷입기등과 같은 일상새활을 하는데에도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자세 불안정성 – 파킨슨병이 어느 정도 진행이되면 점차적으로 구부정한 자세의 변화가 일어나고 병이 더 진행되면 반사 능력이 떨어지면서 자주 넘어지게 됩니다.
이밖에도 우울증, 치매, 수면장애, 배뇨장애등의 증상들도 일어 나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파킨슨병에좋은음식들 입니다.
파킨슨병에좋은음식
- 제철과일, 바나나에 아미씨 2큰술을 넣고 믹서에 간후, 150cc의 무첨가 무지방 요구르트를 섞어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각종 비타민, 광물질, 섬유질 및 오메가3의 영양소들은 물론 유익균이 들어 있어 장내환경을 개선해 줌으로써 변비에 효과가 좋습니다.
- 과일과 채소를 매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 현미나 통밀로 만든 밥이나 빵을 주식으로 합니다.
- 표고버섯, 다시마, 양파 등을 넣고 끓인 국물로 만든 냉면, 국, 찌개등을 자주 먹습니다.
파킨슨병 생활습관
파킨슨병에도 쓰여지는 여러가지 약재들이 있는데 이 약들은 파킨슨병의 떠는 증상을 완화시켜 주기는 하지만 병의 진행을 막주지는 못합니다. 약을 통해 증상을 호전시켜 주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병을 완치시킬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 약의 효력도 없어지게 되면서 심하게 앓게 됩니다. 또한, 근육의 강직으로 인하여 음식을 삼키기 힘들게 되면서 영양부족이 오기 쉬워집니다.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변비가 심해지면 상당히 괴로워질 수 있기때문에 변비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혼자서 스스로 하는 운동이 어려울경우, 운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수동적인 운동이라도 하는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떨리는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고 친목이나 동호회 할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끼리 얻을 수 있는 위는 큽니다.
파킨슨병 환자의 거동에 대한 도움으로는 바퀴달린 의자를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영양부족이 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을 쓰면서 변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합니다.
줄기세포를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뇌에 이식해서 도파민 생산을 시켜주려는 실험은 아직까지는 많은 연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 파킨슨병에좋은음식과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