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따는시기 황매실 수확시기 매실 효능 알아보기

매실따는시기 황매실 수확시기 매실 효능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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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효능

독소 제거

매실에 들어있는 피크린산은 간과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몸의 해독과 배설을 도와줍니다. 식중독과 배탈등의 음식으로 인한 질병 치료에 효과적이고 숙취와 피로 회복에도 좋습니다. 또한 각종 무기질은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피로 회복

음식물을 섭취한 후 몸안에 발생하는 가스는 산독화 물질로 체내에 쌓이게 되면 피로가 누적되고 세포나 혈관을 노화시키며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알맞게 익은 매실에는 천연구연산이 많아 젖산 등의 피로물질을 탄산가스나 물로 분해하여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유해한 균의 활동과 번식을 막아 이질이나 세균성 설사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설사, 변비

위의 기능이 원할하지 못하면 음식물을 통해 몸속에 들어온 유해균은 장까지 내려가 배탈이나 설사,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매실에는 강한 해독과 살균작용을 하는 카테킨산이 들어 있어 이질균, 장티푸스균, 대장균, 비브리오균 등의 발육을 억제하는 항균작용을 해줍니다. 매실의 사과산은 장의 연동운동을 유해균과 노폐물을 깨끗이 배출시켜줍니다. 따라서 매실을 꾸준히 복용하면 만성설사나 변비에 효과가 좋습니다.

혈액순환

혈액이 노폐물로 더러워지거나 혈관 벽에 찌꺼기가 쌓이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성인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매실에는 혈액을 정화하고, 혈액순환을 원할히 하는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매실을 꾸준히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예방하고, 고혈압이나 심장병,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의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신경안정, 골다공증

체액이 산성화되면 인체는 그것을 중화시키기 위해 칼슘을 필요로하는데 칼슘은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매실은 다량의 구연산과 칼슘은 물론, 뭄속의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까지 해줍니다. 신경안정과 골다공증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매실따는시기-황매실 수확시기

매실을 수확하는 시기는 6월~7월 중순경까지 망종때가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이때 대부분의 매실 농가에서는 무르익어 가는 황매실을 수확하게 됩니다.

매실 활용법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때 매실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기

약한 불에 매실 2개를 구워 흑설탕 5g과 뜨거운 물 반컵을 부어 따뜻하게 만들어 마십니다. 이렇게 하면 기침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려 오랜 감기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식욕저하

식욕이 떨어졌을때 매실주를 마시게 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매실의 피크린산이 알코올을 분해하여 끝맛도 좋습니다. 반주로 마시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피곤함

매실식초와 생수를 1:3 정도의 비율로 섞어서 마셔주면 피로회복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기관지 약할때

매실식초를 물에 10배 정도 희석을 하여 양치질을 합니다. 점막이 튼튼해져서 염증이 완화되고 감기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 통증이 심한경우에는 매실식초를 의석하여 목에 살짝 두드려 주면 완홥됩니다.

갱년기 장애

따뜻한 물에 8g의 매실조청과 꿀을 타서 하루에 3번식 꾸준하게 마셔줍니다. 갱년기의 불쾌한 증세를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성처가 났을때

매실 농축액을 곪거나 다친 부위에 발라줍니다. 열이 나고 화끈거리는 증상을 없애며 통증을 감소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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