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대사는 인체에 섭취된 영양분을 몸에서 분해하고 생체 성분과 활동에 필요한 물질과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하지 않거나 남은 물질을 몸 밖에 배출하는 작용을 말합니다.
이렇게 신진대사 작용을 증가시켜 주게 되면 몸에 체중 감량과 근육 형성이 이루어 지는것이 활발해 지게 됩니다. 신진대사의 활성화로 더욱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않고 방해를 받게 되면 살이 찌게 됩니다. 아래에는 신진대사 높이기 위한 5가지 방법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근육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요소는 단백질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경우라면 운동 후에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신체를 회복시키고 더욱 강하게 단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탄수화물과 지방의 경우에도 섭취에 필요한 중요한 요소이지만 포만감을 더 오랫동안 유지해 주고 신진대사를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단백질입니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는 단백질을 소화시키는데 더욱 더 노력을 합니다. 단백질을 섭취한 경우 소화가 이루어 지는 동안 신진대사 작용이 강하고 빠르게 일어나므로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 보다 식이성 열 발생이 훨신 높게 나타나게 됩니다. 식이성 열 발생은 음식무을 먹고 소화하는데 필요한 칼로리 소모를 이야기 합니다.
잠을 충분히 잡니다.
수면을 취하면서 우리 몸은 회복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수면은 신진대사를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는데에도 필요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수면을 충분히 하지 않는 사람은 대사 장애에 걸릴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게 되면 식욕과 관련되어 있는 그렐린, 렙틴과 같은 호르몬에 영햐을 미치게 되어 식사를 하고난 뒤에도 포만감이 떨어지고 평상시보다 더 배가 고픈 증상이 나타나면서 신진대사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하루 7~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이 꼭 필요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우리몸에 수부을 적당히 유지를 해주게 되면 깨어있는 느낌을 갖게 되며, 업무 수행 능력도 높아지게 되고 신진대사 작용을 건강하고 원할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 의하면 체내 수분이 부족할 경우 신진대사가 3% 정도 느려지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이어트가 목표라면 식사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 약 500CC를 마시는 것이 건강한 사람의 대사율을 30% 정도 증가시켜 준다고 합니다. 수분을 몸에 공급하면 10분정도 후에 대사율 상승이 나타납니다.
외부 활동을 많이 합니다.
야외 활동을 통해 햇빛을 받게 되면 비타민D 합성이 일아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줍니다. 피부가 햇빛에 노출이 되면 산화질소를 방출하여 신진대사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게 됩니다. 연구에 의하면 햇볕에 노출돼 방출되는 산화질소는 음식물과 당분을 처리해주는 역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산화질소가 혈압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산화질소는 식사와 운동을 병행했을때 신진대사에 좋은 효과를 미치게 됩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꼭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근력 운동을 합니다.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근력 운동 또한 신진대사를 향상시켜 줍니다. 걷거나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박동수가 빨라지면서 몸안의 칼로리를 태우게 됩니다. 그런데, 근력운동을 통해서 근육이 많아지게 되면 장시간 신진대사를 높게 유지시켜 주어 운동을 하지 않는 쉬는 시간에도 지방과 칼로리를 태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