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여유 물량이 증가하고, 1차 접종자들의 접종 간격이 단축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요,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속도를 높이기 위해 10월 5일 부터 ‘부스터샷’접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18~49세 연령이 부스터 샷을 허용하기로 하였고 정부는 60세 이상에게는 접종 완료 후 3개월, 50대 이하는 4개월 만에 추가접종을 사전 예약하여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 일정 단축
최근 확진자가 급격이 증가하면서 방역당국은 백신 추가접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으로 불리는 백신 추가접종은 기존의 경우 기본접종 완료후 6개월이 지나야 접종 가능했으나 이제는 4개월로 단축하면서 부스터샷 단축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백신 추가 접종 대상자
다음과 같은 분들은 기존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된 백신 추가접종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을 받게 됩니다.
- 60세 이상의 고령자 또는 감역 취약시설의 입소자나 종사자
- 요양병원 시설의 입원, 입소, 종사자
- 기저질환 환자로 18~59세
-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 의료기관 종사자(의원등)
부스터샷 사전예약 방법
병원급의 종사자나 요양병원, 입원, 종사자등은 자체적으로 부스터 샷을 접종 받을 수 있으며, 이외의 다른 분들은 잔여 백신을 확인하여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추가 접종을 맞지 않은 사람들은 경로당이나 노인복지시설을 출입할 수 없도록 강력한 조치를 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반드시 부스터 샷 사전예약을 통해서 접종기간이 도래하면 추가접종을 받도록 하여 불이릭을 당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 자체접종 – 의료기관 종사자 및 입원자
- SNS를 통한 잔여백신 사전예약 진행
-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 진행
- 주민센터 방문 예약(신분증 지참)